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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714
글쓴이 : 이진국
조회수 : 166
댓글수 : 0
글쓴날짜 : 11/20/2017 3:19:34 PM
수정날짜 : 11/20/2017 9:03: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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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교회 풍경 >
하나! 결혼 코칭

내년 초 또 한 커플의 결혼식이 열린다. (손)지혜와 원영이의 결혼식이다. 내가 주례를 맡게 되는 청년들의 경우, 나와 반드시 결혼 코칭 수업을 2회에서 3회 정도 갖는다. 지난 주 월요일에 첫 모임을 교회에서 가졌다. 5-6년 동안 제일교회에서 함께 훈련받고 섬기는 시간들을 통해, 많이 성장한 두 사람의 모습을 보아왔다. 바쁘고 힘든 중에도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으로 항상 한 발 더 먼저 나아가려 하는 모습에 목사인 나도 도전을 받을 때도 있다. “결혼은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비전이다”라는 명제로 결혼 코칭 수업을 시작했다. 하나님을 위한 수많은 비전들 중에 결혼이야말로 가장 놀랍고 위대한 비전이라는 말이다. 혼자서 감당하던 주의 일을, 둘이 하나가 되어 서로 채워주고 채움 받고,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먼저 용서하고 때로는 용서받고, 서로의 모습에 도전과 용기를 얻음으로 주의 일을 “함께” 한다면, 이 두 사람을 통해 천하보다 귀한 영혼들이 예수께로 돌아오는 일이 끊임없이 생겨날 줄을 믿는다. “사랑의 쿠폰 열심히 사용하거라~”


둘! 감사절 연합예배

올해도 한미연합으로 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주일학교에서는 풍성한 과일 바구니를, 유스에는 오랜만에 스킷과 워십댄스를, 연합성가대는 아름다운 찬양을, 이스트만 훈남들(^^)의 멋진 피아노 3중주와 윤호의 동시통역 등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 가운데 이날은 예배 후 화평 목장이 음식을 준비하여 섬겨주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성진/윤나다 목자목녀를 중심으로 모든 목원들이 달라붙어 일사분란하게 음식을 배분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제일 앞에서 배식하는 윤나다 집사에서부터 마지막에 배식하는 황윤용 성도와 정동주 성도까지... 그리고 김재엽 집사의 마무리 vacuum 청소까지 모두 보기 좋았다. 무엇인가를 한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해주며 잡음 없이 준비해나가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서 예수님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기도 시에 “저들이 하나가 되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하신 것이다. 하나됨이 능력이기 때문이다. 아름답게 한미 양측 교우들을 위해 귀한 음식을 준비하여 배분하고 정리까지 해준 화평목장에게 감사를 드린다.


셋! 다음 학기 일대일 제자양육과 그룹성경공부팀 Get ready

다음 학기 성경공부팀이 완성되었다. 다음 학기에는 초급 성경공부인 “예수님의 사람” 10기가 출범한다. 이미 열 명 신청이 마감되었는데, 한 명이 사정상 취소하는 바람에 대기자 명단 첫 줄에 있던 이정민 성도가 합류하게 되었다. 사실 이번 학기 성경공부를 한 사람은 다음 학기 성경공부 신청시에 우선권이 없다. 왜냐하면 이번 학기에 성경공부를 안 한 사람에게 우선순위를 주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예사10기에 합류하게 되었다는 말을 전하자 정민 성도가 많이 좋아했다. 성경공부도 사모하는 마음이 큰 사람에게 더 기회가 가는 듯하다. 일대일 제자양육도 총 아홉 명이 하게 된다. 이번 학기 비교적 늦게 시작한 현지와 현성이가 다음 학기까지 이어서 하게 되고, 수련회 후에 성경공부를 하기로 결정한 듯한 청년들도 합류하게 된다. 준석이와 국일이, 그리고 찬영이와 재은이가 신청을 했고, 많이 바쁜 듯한 나리도 목원 친구들(은희 재은)의 일대일 합류에 도전받고 신청한 듯하다(^^). 알프레드 수민이도 거의 마음을 정한 듯하고, (임)진영이는 내년 여름에 이곳에 남아 있을 예정인데 그때 양육을 받기로 했다. 이번 겨울방학 때부터 시작할 청년도 있다. 감사한 일이다. 말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지체들이 매학기 생겨나고 있으니 말이다. 아홉 명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한다. 기도 없이 되는 것이 없다. (중보)기도가 있다면 하나님은 더 크게 역사하신다. 부디 이들 모두 제대로 양육을 받아, 로체스터를 미국을 한국을 온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귀한 동역자들이 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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