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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724
글쓴이 : 이진국
조회수 : 184
댓글수 : 0
글쓴날짜 : 2/15/2018 10:09:05 AM
수정날짜 : 2/15/2018 10:18:3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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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뚝딱 끝!” >
하나! 새 식구

두 주 전 미국교회에 새신자가 등록했다. Coney Grier라는 여자 분인데 몇 달 전부터 FUMC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다. 예배 때마다 성령님이 Coney에게 부어주시는 잔잔한 은혜를 옆에서 보기만 해도 느낄 수 있다. 그러던 차에 FUMC에 멤버십 등록을 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몇 몇 없는 교회이지만 모든 교우들이 따뜻하고, 예배를 통해서도 많은 회복을 느낀다는 것이었다. 처음보다 많이 밝아진 얼굴도 이를 증명하는 듯하다. 예배를 시작하면서 Coney를 앞으로 불러 문답을 하고, 성도들의 답례를 듣고, 꽃집을 운영하는 Lorna가 준비해온 예쁜 꽃다발을 전달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성경책도 선물로 주었다. 예배 후 조용히 내 사무실로 찾아와 이 교회를 다닐 수 있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고 전해준다. 감사하다. 지난 3년간 매해 새신자를 꼭 두어 명씩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 모른다. 설교후 함께 통성으로 기도할 때마다 하는 간구가 있다. “하나님, FUMC가 그저 그런 교회, 명맥만 유지하는 교회가 아니라, 이들을 통해 잃어버린 수많은 영혼들이 예수께로 돌아올 수 있게 해 달라”고 말이다. FUMC는 15여년 전만해도 유스와 아동부까지 250여명이 함께 예배드리던 교회였다. FUMC가 다시 예전처럼 부흥될 수 있도록 더 기도하며 나아갈 것이다.


둘! “뚝딱 끝!”

몇 주 전부터 예배당에 있는 프로젝터와 스크린에 문제가 생겨서, 제단 위 왼쪽 스크린만 작동이 된다. 살펴보니 오른쪽 프로젝터 램프를 교체해야할 시기가 온 것이다. 하지만 램프가 워낙 비싸 오히려 프로젝터를 새로 구입하는 편이 더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 맹집사가 새 것을 주문해서 주일에 가지고 왔다. 그런데 예배당 천정에 설치된 프로젝터를 교체하려면 적어도 서너 명의 사람이 필요했다. 고공에서 작업을 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옆에서 사다리를 잡아 주는 역할도 중요했다. ‘맹집사와 나중에 둘이서 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고 있던 중, 하나님이 내게 엔지니어링 전공자 한 명을 보여주셨다. 지난 연말에 조이에게 “로봇팔”을 선물하여, 아빠인 나로 하여금 두어 시간 조립을 하게 만들어 진땀을 흘리게 만들었던 장본인!(^^) 이성진 집사였다. 그리고 그 양 옆으로 hardware work 쪽으로 능숙한 김규광 집사와 정동주 형제가 있었다. 적어도 다음 주일까지 교체해 주면 고마울 것이라 생각하고 물었는데, 세 분 모두 바로 일어나 작업에 들어갔다. 정말 감사했다. 두어 시간 애쓰며 고생했기에 이렇게 표현하기는 싫지만, 정말 “뚝딱”하며 일을 마쳤다. 그리고 그 와중에 파워포인트 셋업이 뒤죽박죽 된 것을 승엽이가 “뚝딱”하며 정상으로 만들어 놨다. 사실 이것도 큰 문제였다. 앞의 두 개의 스크린과 음향박스 내의 모니터 두 개 그리고 백스크린까지 5개를 정상 작동시키려고 이리저리 머리를 얼마나 굴렸는지 모른다. 하지만 컴사의 달인(^^)인 CEO 승엽이 앞에선 꼬리를 감추고 만다. 적어도 다음 달 초로 다가온 연합 찬양 때까지는 모든 것을 정상으로 돌려놓아야 했었는데, 몇 분의 도움으로 “뚝딱 끝!” 감사한 하루였다. 수고한 분들에게 무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셋! 첫 연합목장

어른 목장이 다섯 개가 있다. 제일 어르신 목장(사랑목장)은 내가 맡아서 큐티를 나누고 있고, 나머지 목장들은 목자들이 직접 이끈다. 그런데 지난 목자 모임 때, 내가 한 학기에 한 번 정도는 각 목장에 참석하여 직접 모임을 이끌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래서 이번 달부터 한 달에 한번 연합목장(두 목장)을 내가 이끌기로 했다. 첫 모임은 사랑목장과 기쁨목장이었다. 김성영/은희 집사네서 주일 예배 후에 모임을 가졌다. 사랑 목장은 안타깝게도 목자인 이애라 집사 한 분만 참석할 수 있었지만, 이애라 집사도 오랜만에 젊은 부부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된듯하여 너무 좋아하셨다. 성영집사의 찬양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내가 고린도전서 큐티를 나눴다. 그리고 이어지는 기도제목 시간! 서로를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마음이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함께 통성으로 중보해준 후 만찬이 이어졌다. 모두 조금씩 음식을 준비해왔다. 특히 기쁨목장에는 음식의 달인들만 모여 있는지 모든 음식이 맛있었다. 임선주 집사 말처럼 맵고 달고 (적당히)짜고 심심한 음식이 골고루 준비되어 있어서 구색도 너무 잘 맞았다. 이어지는 성영집사의 서비스! 몬트리올산(^^) 과테말라 원두커피! 내 아내와 나도 오랜만에 부부목장에 참석하는 것이었는데 참 좋았다. 벽난로에서 나무 타는 소리와 은은한 나무 향과 온기가 어우러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기쁨목장) 목자/목녀가 꾸준하게 열심을 가지고 목장을 잘 인도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벌써 다음 연합목장이 기다려진다. 2월에는 화평/친절 목장이다. 소그룹인 목장이 행복하면 교회도 행복하다고 믿는다. 청년이든 어른이든 목장에서부터 이렇게 예수의 사랑이 넘쳐나길 더 기도해본다. “호스트 해 준 성영/은희 집사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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