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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3272
글쓴이 : 이진국
조회수 : 127
댓글수 : 0
글쓴날짜 : 10/4/2017 7:45:55 AM
수정날짜 : 10/5/2017 5:22: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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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017.목 사32:1-8 마른 땅에 냇물 같으신 분

이사야 선지자 당시 유다 왕은 아하스였다. 그는 불신앙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부추켰던 왕이다. 특히 아하스는 이방인들의 가증한 행동 중 하나인 아들을 불에 태워 제단 위에서 죽이는 일도 서슴지 않았던 자였다. 또한 이방인들의 역겨운 풍습을 다시 유다로 가져왔으며, 시리아와 북이스라엘이 유다로 쳐들어왔을 때 앗수르 왕을 찾아가 원조를 구하기도 했다.

특히 앗수르를 직접 찾아가 원조를 구하던 중, 앗수르의 제단이 마음에 들어 그 모형을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내어, 성전 안에 이방 제단을 만들어 세운다. 그리고 하나님께 드리는 제단을 곁에 두고 동시에 제물을 드렸던 사악했던 왕이 바로 아하스였다. 이런 아하스 왕의 죄악들이 유다 백성 전체를 절망과 영적 암흑으로 몰고 갔던 것은 자명하다.

바로 이 순간 이사야가 아하스 왕 이후로 나타날 한 왕에 대한 예언을 하는 장면이 바로 32장이다. 이 왕은 실질적으로 그의 아들인 히스기야 왕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궁극적으로 앞으로 온 인류를 위해 이 땅에 오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기도 한다. 즉 히스기야를 오실 메시야의 표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메시야의 모습이 열거된다. 그 중에서도 내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 2절이다. 광풍을 피할 곳, 폭우를 가릴 곳, 마른땅에 냇물 같고,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은 분...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다. 이 중 “마른땅에 냇물 같으신 분”이라는 사실이 오늘 크게 위로로 다가온다.

광풍과 폭우는 인생의 큰 환난이나 엄청난 실패 등에 비유할 수 있는 반면, 마른땅은 (큰 어려움이라기 보다는) 잔잔한 일상에서 느끼는 위기라고 표현하면 적절할 것 같다. 마른땅! 무미건조하고, 마음의 기쁨도 사라지며, 근심으로 마음은 어두워지고, 서서히 입술도 말라가는 상황... 일상의 즐거움이 있어야 오늘을 살아갈 이유를 찾을 수 있게 되는데, 그것이 사라지는 상황이다. 큰 환란도 문제이지만, 오히려 “마른땅”과 같은 상황이 우리를 더 나락으로 빠뜨릴 수 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런 마른땅에 냇물과 같은 존재로 다가오실 것이라는 것이다. 삶의 기쁨을 회복시키시고, 근심을 변하여 화관으로, 말라가는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실 것이다. 예수께서 주시는 “무엇인가”가 아니라, 예수 그분께서 우리의 말라 비틀어진 삶을 냇물같이 만들어 주실 것이다.

예수가 우리 삶의 왕이 되신다면, 우리가 그 예수를 우리 삶의 왕으로 인정한다면, 그분께서 친히 내 근심과 걱정과 두려움과 척박함을 가져가 주시고,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야만 하는 이유와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허락하실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자. 내 삶의 왕으로 높여 드리자. 내 감정과 이성을 넘어서 분명히 살아 역사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입술로 인정하며 살아가자. “내 삶의 주인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높여 드립니다. 내게 생명주신 예수를 내 삶의 왕으로 인정합니다. 오직 예수만이 내 삶의 기쁨과 평안과 능력의 원천임을 고백합니다”라고 선포하며 나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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